노홍철이 장윤정과 결별한 사실을 측근인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최근 두 사람의 측근이 "노홍철과 장윤정이 결별해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노홍철의 최측근인 박명수 리쌍 등 '무한도전' 멤버들도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평소 한 식구처럼 지내기로 유명한 '무한도전' 팀 조차 둘의 결별을 몰랐다는 사실은 본인들은 속으로 더 힘들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2008년 10월 12일 방송된 SBS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서 호흡을 맞췄다. 노홍철은 이전부터 방송에서 장윤정을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고, 수차례 그녀와 만나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했을 때 화제가 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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