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의 ‘해표식용유’가 국내 식용유 가운데11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됐다.

해표식용유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실시한 ‘2010 제 1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조사 결과  식용유 부문 11년(2000∼2010) 연속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해표식용유는 돼지기름과 같은 동물성기름을 주로 사용해 요리하던 1970년대에 ‘해표’라는 브랜드로'식용유=대두유'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사조그룹 김형환 마케팅실장은 "해표식용유는 슈퍼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서비스, 마케팅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주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