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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재일교포 J리거 이충성과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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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재일교포 J리거 이충성과 '열애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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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중인 '슈가' 출신의 가수 아유미가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24. 타다나리)와 열애중이다.

9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슈가의 전 멤버 ICONIQ(아유미 일본 활동명)와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 타다나리(이충성)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재일교포 3세인 이충성은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현재 일본 프로축구 리그인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산케이스포츠는 두 사람이 2008년 가을 경 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충성이 경기가 없을 때나 원정 경기로 도쿄에 머물 때 이충성 가족이 운영하는 불고기 음식점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유미의 일본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며 둘의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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