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에 걸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문근영의 촬영장 복귀가 예상된다.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근영이 지난 5일 복통과 구토, 피로감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입원 치료를 권유했지만 현재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집에서 휴식 중이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10일이나 11일께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으세요", "빨리 나으세요", "복귀하길 손꼽아 기다림" 등 안부를 물으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문근영은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주인공을 맡아 지난달 촬영을 시작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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