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이 드라마 '전우'에서 중역을 맡았다.
KBS 2TV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전우'는 최수종, 이덕화, 김뢰하 등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안용준은 '막내 이등병 '김범우' 역을 맡아 점차 군 생활에 적응해가며 장군이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전쟁에 물들어 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용준이 연기를 위해 7kg이상을 감량해 몸을 만들고 액션 스쿨을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노홍철과 장윤정 커플이 결별해 서승아와 결별한 안용준까지 화자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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