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열풍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3가지 복합열원을 사용해 음식에 고루 열을 전달하며 230도의 고온스팀이 요리의 염분과 지방을 제거하면서 수분 증발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105가지 메뉴의 자동조리 기능을 탑재했으며, 자동조리 메뉴의 열량을 계산해 디스플레이창으로 보여주는 '스마트웰빙'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팀 박종환 전무는 “오븐·그릴·전자레인지는 물론 스팀·발효·웰빙건조·찜 등 7가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오븐으로 건강조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제품 용량은 36ℓ이며, 출고가는 일반형 47만9천원, 세미스팀 52만9천원, 리얼스팀은 54만9천∼5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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