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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켈리두(Rock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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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켈리두(Rock Version)’
오리지널 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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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스켈리두’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강한 사운드가 담긴 락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뮤지컬 ‘스켈리두’는 부끄럽거나 두려워하는 작곡가 자신의 행위 혹은 심상을 뜻하며, 이 작품에서는 두 사람을 사랑에 빠지는 주문의 상징한다. 과거 잘나가던 아이돌스타에서 이제는 잊혀진 작곡가 이수민이 작사가 유희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러브스토리를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는 TV, 라디오,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컬투의 김태균과 작곡가 김대환의 공동 연출을 맡는다. 김태균은 지난 2006년 3D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큐빅스 대모험`을 기획했고 어린이뮤지컬 `아이언키드`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경험이 있다.



또한 ‘도깨비 스톰’ ‘미라클’등의 창작뮤지컬들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작곡가 김대환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그만의 색깔을 담은 아름답고 개성 있는 넘버들로 채웠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컬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가 마냥 사랑스럽기만 했다면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2010 스켈리두 Rock version’에서는 더욱 코믹적이고 휴머니즘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강렬한 사운드에서 뿜어 나오는 사랑의 설렘과 감동의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태균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스켈리두’는 오는 12일 대학로 컬투홀 1관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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