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41)가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27)씨와 오는 5월 22일 W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최근 신혼집을 살피는 등 결혼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지난해 11월 연인인 이윤진씨와 교제를 공식 발표한 만큼 그동안 올해 결혼을 올리기로 결심하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다.
그는 차기작인 영화 '로드킬'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범수의 피앙세 이윤진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비에게 영어를 가르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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