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태희’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이민선(28)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민선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이자 온스타일 'The Editors'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이민선은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최근 녹화에 '상위 1% 엄친딸'로 출연했다.
대기업 고위 간부의 딸로 태어난 이민선은 어린시절을 미국, 러시아에서 보내 3개 국어에 능통하며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쇼핑몰 운영을 시작, 자신의 도전정신과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은 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민선은 지성미와 외모는 물론 뛰어난 말솜씨까지 선보여 MC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자신의 애장품으로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피규어를 공개하는 등 어렸을 적부터 안 해본 것이 없었던 럭셔리한 생활을 전하며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미(본명 이윤지,28)가 이사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버클리 음대 출신인 박래미는 8천만원 상당의 바이올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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