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인 니콜라 사르코지 부부의 불륜설이 외신을 타고 인터넷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사르코지 대통령과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의 불륜설이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언론에서도 이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몇주 전부터 카를라 브루니의 불륜 상대로 가수 벤자민 비올레가 언급되면서 동거설까지 퍼지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 역시 친분이 있던 생태부장관과 맞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07년 10월 이혼한 사르코지는 열애 3개월만에 브루니와 결혼한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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