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팔방미인" 이사강, 이번엔 영화배우로 변신!
상태바
"팔방미인" 이사강, 이번엔 영화배우로 변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0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영화감독 겸 CF감독 이사강이 배우로 변신했다.


이사강 감독은 영화 '덫'에서 극중 영화 감독 역을 맡아 우정 출연한다. 이사강은 런던필름스쿨 영화연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한 젊은 영화감독이다.


'덫'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핸드폰', '신데렐라',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등을 연출한 봉만대 감독의 신작으로 민박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유혹하는 10대 소녀 유미와 30대 시나리오 작가인 정민의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다.


신인배우 정슬기, 유하준이 주연의 영화 '덫'은 오는 5월 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여름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