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의 남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탕 또는 선물을 하고 싶은 여자연예인'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민정이 1위로 뽑혔다.
2위에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신세경이 올랐고, 3위는 역시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로 각종 CF를 섭렵하고 있는 황정음이 차지했다.
KBS 2TV '아이리스'에서 사탕 키스신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김태희는 4위,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한예슬이 5위를 장식했다.
주로 20대초반이나 후반에서는 이민정, 신세경, 황정음 등 신세대배우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고, 30대 초반에서는 김태희, 한예슬씨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에서 약 3주간 진행한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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