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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논란 확산..예인 "가슴성형 한 적 없다" 전격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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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논란 확산..예인 "가슴성형 한 적 없다" 전격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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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인이 과거와 달리 유난히 가슴이 커져 성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전격 해명에 나섰다.

예인은 지난 8일 싱글 10(Ten)곡 뮤직비디오 및 재킷 사진중 일부가 유출돼 '너무 선정적이지 않느냐'는 질타를 받았다.

또 다시 가슴 성형 논란의 중심에 선 예인은 "가슴 성형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전면 부인했다. 예인의 소속사 측은 예인이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뿐 때아닌 성형 논란으로 예인이 구설수에 상처를 받을까 우려하고 있다.

예인은 소속사를 통해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 난 7년동안 꾸준하게 음반을 만들어왔으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대중들에게 최고 음반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다소 선정적인 논란에 휩싸였지만 오히려 이런 관심을 내 신곡에 돌려줬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과거 예인의 사진과 비교를 하는 등 유달리 가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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