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뇌졸중으로 약 16년간 투병하던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가 향년 80세로 14일 오전 별세했다. '비내리는 호남선' 등 주옥같은 곡을 만들었던 박춘석씨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박춘석씨는 이미자 ' 섬마을 선생', 남진 '아픔 아프게', 나훈아 '물레방아도는데', 패티김 '초우', 은방울 자매 '마포종점' 등 2,700여개의 작품을 작곡해 '살아있는 트로트의 전설'로 통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노란봉투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경제계 “노사간 분쟁 발생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 물류기술 해외이전 박차"… 2030 글로벌 '톱10' 도전 롯데, 베트남서 ‘2025 글로벌 잡페어‘ 성료 LG AI대학원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 인가...내달 30일 개교 '열혈강호: 귀환' 불명확한 확률형 아이템 표기, 과금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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