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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119' 정동남 천안함 함미 지역 투입, 생존자 낭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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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119' 정동남 천안함 함미 지역 투입, 생존자 낭보 '기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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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 사고해역에서 29일 오전 구조활동을 시작한 탤런트 정동남의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 군과의 마찰로 구조 활동을 벌이지 못한 정동남은 29일 오전 실종자측의 거센 요구를 군이 받아들여 10시 20분쯤 군 구조요원과 함께 백령도 인근해역 함미 발견 지점서 잠수, 구조활동을 벌였으나 시계와 조류의 영향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

탤런트이자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인 정동남은 서해격포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 성수대교 붕괴, 대한항공 괌추락 사고, 대만 대지진 등 국내외 참사현장에서 구조에 앞장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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