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9일 사망한 고 최진영에 대해 타살 혐의가 없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는 “형사과장 등이 변사자에 대한 사체 검시한 바 외부 타살 혐의점 등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부검여부는 유가족의 의견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개요에 대해 “변사자(최진영) 모(母)가 변사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주거지에 방문 확인한 바 변사자가 주거지 3층 다락방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하고 변사자 대학 후배가 신고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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