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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영 유족 "부검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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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영 유족 "부검 원치 않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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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영의 유족들이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예정이었던 시신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9일 소속사 대표 이씨는 강남 세브란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족들은 시신 부검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이 가장 가슴아파하고 궁금해하는 최진실의 두 자녀 향후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꼈다.

고인의 장례는 3일장으로 기독교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7시. 장지는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최진영은 3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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