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ㆍ회장 김원호)는 지난 24일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를 집계한 결과 총 가입 가구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VOD 가입자까지 포함시 가입자수는 265만명에 달했다.
김원호 코디마 회장은 "최근 위성방송과 IPTV 결합상품인 하이브리드TV 가입자도 늘고 있으며 이들 역시 IPTV 시청가구들이지만 IPTV 가입자 통계에서 제외돼있다"며 "U-헬스와 교육, 국방 등 공공 분야에 IPTV를 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확산하고 있어 가입자 수의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IPTV 협회 등은 학교 IPTV와 IPTV 효도방 사업을 포함한 U헬스, 병영 IPTV, 지역 공공 IPTV 등을 전략사업으로 삼아 저변 확대를 본격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디마는 김원호 회장과 SK브로드밴드 이주식 뉴미디어사업부문장 등 IPTV 3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만 가구 돌파' 자축 행사를 열었다. 코디마는 200만번째 가입자인 전혜경(32)씨에게 대형 LCD 모니터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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