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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안전한지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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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안전한지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4.3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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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는 수입식품이 안전검사를 마친 다음날 모든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자동 공개돼 소비자가 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정보  사이트’의 정보공개 범위를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서 ‘농.임산물’,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등 모든 식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입식품 정보사이트(www.foodnara.go.kr/importfood)’에 접속하면 ▲수입식품확인 ▲수입식품 통계 ▲수입검사 진행현황 ▲수입부적합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소비자가 시중에서 구입한 수입식품이 식약청의 정식 검사 절차를 거쳐 통관됐는지 등이 정보를 즉시 알 수 있게 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제품의 수입업체명·제조업체·제품명중 1개를 검색란에 넣고 검색하면 제품명, 식품유형, 수입업체, 제조국, 제조업체, 신고일자, 유통기한 등의 정보가 드러난다.

동 사이트에는 2009년 1월 이후 수입된 총 13만6천여 건의 식품정보가 등재돼 있다.

또 ‘수입식품 통계’를 통해 전체 수입식품의 80%이상(중량기준)을 차지하는 상위 30대 품목과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과자, 캔디류 등 13개 가공식품의 수입 현황에 대해 월별로 공개된다.

건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지난해에는 식품첨가물 혼합제제가 1만4천15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실주 1만3천221건, 스테인레스제 7천464건 순이었다. 

배추 김치는 6천823건이 수입돼 4위였다. 중량 기준으로는 밀이 203만5천t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제가공원료, 옥수수, 대두 순이었다. 정제 가공원료 : 설탕이나 식용유를 만드는 원당, 원유 등으로 정제.가공을 거쳐야만 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원료를 말한다.

아울러 ‘수입검사 진행현황’에서는 수입민원의 진행절차를, ‘수입부적합정보’는 수입단계의 검사결과 부적합돼 반송되거나 폐기된 식품의 정보를 즉시 알 수 있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수입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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