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다음 달 4일부터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대격돌! 아이돌 리그'에서 공동MC로 낙점됐다.
'대격돌 아이돌리그'는 1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 은지원·문희준의 뒤를 이을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일 아이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최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 수행 장치를 통해 아이돌 스타들의 톡톡 튀는 신선한 매력과 웃음을 선사한다.
첫번 째 주인공은 유키스(U-Kiss)와 제아(ZE:A)’로 두 아이돌 그룹은 은지원과 문희준의 후계자로 나선다. 이들은 각자 ‘유키스의 만만 한판승’ ‘제아의 종소리’라는 코너를 담당하게 된다.
제작진은 “아이돌계의 대부 은지원과 문희준 공동 MC의 대결만으로도 화제가 될 것이다”며 “’대격돌! 아이돌 리그’는 차세대 예능돌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이라면 한번은 거쳐 가야 할 관문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은지원과 문희준이 처음으로 공동MC를 맡게 된 ‘대격돌 아이돌리그’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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