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의 득남 소식에 무한도전 게시판이 시끌벅적 하다. 네티즌들의 축하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는 것.
나경은은 5월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메뚝 부부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게시판을 방문해 "아기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 "무한도전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축하 드려요" "꼭 나경은 아나운서를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송은이와 타블로 등은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에게 득남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파업 사태로 이날도 결방된다. 5주째 결방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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