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부케를 받았다.

1일 김경아 권재관 결혼식의 부케 행운은 정경미 차지가 됐다.

이에 따라 '왕비호' 윤형빈과 공개적으로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정경미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팬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신부의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6개월 안에 결혼식을 올려야한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대해 윤형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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