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오정복(24)의 활약이 빛났다.
3일 오정복은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포와 연장전 역전 홈런 뽑아내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이날 삼성은 8-6 으로 승리해 4연승을 달성했고 한화는 7연패를 하고 말았다.
이날 9번 타자를 맡은 오정복은 팀이 5-6으로 뒤지던 8회초 한화 구원투수 마일영에게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연장 10회초 2사 1루서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데폴라의 몸쪽 직구를 예리하게 쳐내 왼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오선진은 이날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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