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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지상파DMB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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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지상파DMB폰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6.11.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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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두께 12.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라이드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인 `울트라 지상파DMB폰(SCH-B630)'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출시 4개월만에 200만대를 판매한 울트라에디션12.9(D900)의 국내모델로 보고 싶은 방송을 미리 예약해두면 알람음과 함께 프로그램 시간을 알려주는 `DMB 예약기능', `DMB 녹화/캡쳐 기능' 등이 있으며 가로나 세로 원하는 방향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300만 화소 카메라를 채택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블루투스, 파일뷰어, VOD, MP3, 멀티태스킹, 모바일 프린팅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두루 갖췄다.

    특히 이 제품은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에 입력된 제3자의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전화번호부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이 제품은 블랙, 와인레드, 블루, 화이트 네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70만원대다.

    울트라에디션은 국내에서도 지난 8월 바 타입의 `울트라에디션6.9(SPH-V9900)'과 10월 `울트라 슬림 폴더(SCH-V900)'이 차례로 출시됐으며 이번에 슬라이드타입까지 출시되면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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