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의 노비 '초복이'역의 민지아의 숨겨둔 몸매가 공개됐다.
최근 민지아는 발리의 호화 리조트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해 세련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한 껏 발산했다.
촬영 작가는 "민지아가 드라마에서 항상 노비 분장을 하고 있어서 스태프 미팅 때 못 알아 볼 뻔했다"면서 "직접 촬영을 해보니 '드라마 속 그 친구인가?' 할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혀를 내둘렀다.
민지아는 "팬들께 초복이 때의 모습이 아닌 다른 여러 모습을 보여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아름다운 발리에서 촬영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민지아는 KBS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도망 노비 초복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사진-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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