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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 남자로 느껴진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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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 남자로 느껴진다" 깜짝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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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동료 가수 비가 남자로 보인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이효리는 '놀러와' '슈퍼스타 빅매치-프렌즈가 떴다'에 비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한 번도 비를 이성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그렇게 생각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와 같은 태닝숍을 다니는데 칸막이만 있고 위에가 뚫려 있다"며 "옆방에 비가 들어갔는데 옷 벗는 소리와 로션 바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MC가 비에게 "이효리를 이성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비가 응수한 답변에 이효리는 말까지 더듬었다고 전해졌다.

이효리를 당화케한 비의 대답은 17일 오후 11시 15분 '놀러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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