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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돌발행동, '해피투게더' 녹화장 발칵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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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돌발행동, '해피투게더' 녹화장 발칵 뒤집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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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가 ‘해피투게더’ 녹화장에서 돌발행동을 선보여 주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출연한 구하라는 가요계 선배인 이효리와 비를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하라가 이효리의 ‘U GO GIRL’을 선보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자 MC 박미선은 “내 팔보다 더 얇은 것 같다”며 구하라의 다리에 자신의 팔을 갖다 대며 비교했다.

모두의 시선이 구하라의 다리에 집중되는 순간, 구하라는 모두가 놀랄만한 돌발행동을 선보여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이날 이효리와 비는 사우나복을 입고 타이틀곡 ‘치티치티뱅뱅’과 ‘널 붙잡을 노래’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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