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비아 욕설가사 심의 불가 판정, "그X 잡히면 죽여?"
상태바
이비아 욕설가사 심의 불가 판정, "그X 잡히면 죽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짱 랩퍼 이비아(e.via)의 미니앨범 수록 곡 ‘소녀의 순정’이 파격적인 욕설 가사로 공중파 방송 3사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소녀의 순정’은 바람난 애인을 소재로 한 노래로 미국 힙합 랩퍼 에이셔 로스 (Asher Roth)의 ‘Lion’s role’의 음악적 모티브를 배경으로 이비아의 독특하고 재치 있지만 파격적인 가사의 랩이 담긴 곡이다.

이 노래는 소울 컴퍼니의 실력파 랩퍼 매드 크라운 (Mad Clown)과 함께한 듀엣 곡으로 홍대 클럽에서 그녀의 남자친구로 분한 매드 크라운이 다른 여자와 놀다가 발견되는 상황에서 나온 스토리텔링 형식의 곡이다.

특히 문제가 된 가사는 “두리번거리는 이 XX 봐봐. 지금 나 니 집앞이야. 양쪽 어금니 꽉 물고 기다리고있어. 기다려 그X 잡히면 죽여. 아 XX년 토 나와. X까. 오늘 니네 둘 다 뒤졌어” 등의 심각한 욕설이 담겨있다.

한편 이번 욕설 파문에 대해 이비아는 “통쾌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