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 대북제재에 협력해달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후 주석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에 북한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제재를 할 때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중국 측은 당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앞두고 있어 신중히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은 이번 달 초 미국을 방문한 한 한국 정치인이 워싱턴에서 열린 모임에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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