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 대북제재에 협력해달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후 주석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에 북한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제재를 할 때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중국 측은 당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앞두고 있어 신중히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은 이번 달 초 미국을 방문한 한 한국 정치인이 워싱턴에서 열린 모임에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대웅제약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 세계 최대 시장 중국 허가 뚫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핵심 광물 탈중국 이끈다...희소금속 생산·자원순환 드라이브 日 오사카경제대 교수·학생들 롯데 신격호 창업주 유산 둘러봐 대우건설, 울산 현장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과…"전 현장 특별점검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지역 시민 위해 생수 40만 병 지원 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공무원 3개 노조와 단체교섭 개시 상견례..."단일 교섭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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