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이효리와 얽힌 라디오 괴담에 대해 해명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비는 "당시 홍콩에서 콘서트를 하는 중이었다. 나중에 진상을 확인한 결과 초등학생이 게시판 글을 올린 것이 일파만파로 퍼진것이다"고 해명했다. 라디오괴담은 비가 라디오 전화연결 중 이효리와의 사생활을 얘기했다는 내용으로 퍼졌다.
비와 이효리는 "차라리 뭐라도 해봤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고 말해 스캔들을 부인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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