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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 셋째 임신 10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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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 셋째 임신 10주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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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셋째를 임신, 10주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은 KBS 2TV `야행성` 녹화에서 아내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 아들을 라익,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이를 얻었다.


윤종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KBS `야행성`에 출연중이며 아내 아내 전미라는 1994년 윔블던 여자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테니스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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