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의 복수'는 '국가가 부른다'와 함께 지난해 KBS 드라마 공모작으로 선정된 작품.
한은정 소속사 한 관계자는 "2주 안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랜만의 KBS 복귀작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작을 배출 한 바 있는 홍자매 작가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측돼 귀추가 주목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일찍히 이승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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