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최근 KBS 2TV 버라이어티 ‘야행성’ 녹화에서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11월 첫 아들 라익이를,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이를 얻었다.
윤종신 소속사 관계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원래 자녀계획을 세 명 까지 생각했으며, 이들 부부가 무척 좋아하는 상태"라며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온라인 상에 윤종신과 붕어빵인 라익이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의 셋째 소식은 23일 오후 11시 15분 KBS2 ‘야행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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