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5월 21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 3'에서 "4.5집 앨범을 준비하던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 기사 때문에 방송 3사에서 출연이 정지 당했다"고 고백했다.
정찬우는 "앨범 준비 당시 어떤 기자분이 우리의 얘기를 1면에 써주겠다고 이야기를 나누다 인터뷰 말미 기자가 'PD들이 출연자의 돈을 받는 경우가 있죠?'라고 넌지시 물어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죠'라고 말한 것이 문제였다"고 고백핶다.
정찬우가 무심결에 한 발언은 '컬투 PD에 직격탄을 날리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1면에 실렸고 이후 방송3사에서 정지 통보를 받았던 것.
정찬우와 김태균은 "그 일로 개인적으로도 환멸감에 힘들었고 때문에 이후 방송보다는 공연에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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