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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정체불명 사체 발견..'제2의 몬탁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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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정체불명 사체 발견..'제2의 몬탁괴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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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정체불명의 동물 사체가 또다시 발견돼 화제다.

캐나다 매체인 '밴쿠버 선'의 21일(한국시간), 이달 초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키치누메쿠십 마을의 한 호수에서 검은색 털이 뒤덮인 동물 사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등산객들에 의해 발견된 이 사체는 몸길이가 약 20c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생김새가 ‘가고일’(교회 또는 사원에 새겨놓은 괴물 석상, 전설속의 괴물)과 흡사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 공개된 동물의 사체는 물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검정색 털로 뒤덮인 몸에 비해 얼굴 부위는 하얀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날카로운 송곳니가 길게 뻗어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2의 몬탁괴물'이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는 일명 ‘몬탁괴물’로 알려진 미스터리 사체가 발견됐지만 조사 결과 불에 탄 너구리 사체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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