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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태원, '1박2일' 은지원에 경고 후..강호동에 "형(?)" 급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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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김태원, '1박2일' 은지원에 경고 후..강호동에 "형(?)" 급비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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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예능을 책임지는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과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신경전을 벌였다.

주인공은 초딩 은지원과 국민할매 김태원.

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1반 코너에서 고정MC를 맡고 있는 은지원이 김태원에게 "남격에서 금연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원은 "그게 언제 때 이야기인데, 1년도 더 됐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에 당황한 은지원이 "사실 1박2일만 본다"며 수습에 나섰고, 김태원도 질세라 "남자의 자격만 본다. 처음에는 남자의 자격이 홀대받았지만 이제는 치고 올라왔다. 긴장해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경고했다.

또 '강호동에게 한마디 하라'는 MC지석진의 말에 김태원은 "호동이 형. 나는 이상하게 형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김태원을 비롯해 윤형빈, 이윤석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영화 '내 남자의 순이'의 신이 이태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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