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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0월 입대 영장..이르면 7월 조기 현역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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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0월 입대 영장..이르면 7월 조기 현역입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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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본명 김영운)의 입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인이 병무청에 자원입대를 신청한 상태"라며 "이르면 7월 중 입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당초 강인은 10월 입대가 예정돼 있었다.

이어 "강인이 빨리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강인은 지난 4일 팬까페 온새미로를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갖고 그동안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지내고 있다. 머지않아 군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근황을 전했었다.

강인은 신체검사 2급을 받아 현역 복무를 하게 된다.

한편 강인은 작년 10월 음주 폭행 및 뺑소니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최근 슈퍼주니어의 4집 활동에 불참한 채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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