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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 예뻐진 유빈, "솔직히 단발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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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 예뻐진 유빈, "솔직히 단발 질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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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유빈이 최근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근 신곡 2DT로 화려하게 컴백한 원더걸스의 근황을 독점 공개했다.

이날 연예가 중계 리포터는 새 앨범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물었고, 소희는 "펑키 시스룩에 레이스룩"이라며 "타투로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유빈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드러내자 유빈은 "나도 여성스러운 머리가 해보고 싶었다. 솔직히 단발에 질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원더걸스는 짧은 국내 일정을 마치고, 6월초부터 미국 투어 콘서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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