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990년대 '그냥 걸었어'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임종환이 23일 오전 7시 직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5세.임종환은 가수활동을 접은지 12년 만인 지난해 트로트 싱글 음반 '사랑이 간다'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으나 올해 초 직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후 투병해왔다.빈소는 경기도 일산병원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수원 연화장 내 납골당이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가 있다. ☎ 031-932-9171.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대웅제약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 세계 최대 시장 중국 허가 뚫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핵심 광물 탈중국 이끈다...희소금속 생산·자원순환 드라이브 日 오사카경제대 교수·학생들 롯데 신격호 창업주 유산 둘러봐 대우건설, 울산 현장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과…"전 현장 특별점검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지역 시민 위해 생수 40만 병 지원 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공무원 3개 노조와 단체교섭 개시 상견례..."단일 교섭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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