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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다른분들 앞에서 외치지 말라" 팬덤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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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다른분들 앞에서 외치지 말라" 팬덤에 당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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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PM 멤버 재범이 2PM 팬덤에 자제를 당부했다.

24일 오전 재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른 분들 무대에 오를 때 제 이름을 외치지 마시고 제가 무대에 서면 그때 외쳐주세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2일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때 2PM이 신곡 '위드아웃 유'를 부르자 일부 팬들이 "박재범"을 외친 해프닝에 대한 당부 메시지.

한편, 재범은 영화 '하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빠르면 내달 초 입국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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