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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충격예언, "유재석 웃길날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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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충격예언, "유재석 웃길날 얼마 안남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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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가 유재석의 전성기가 끝날 것이라는 충격 예언을 했다.

24일 MBC '우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파란만장 코미디언' 특집에 출연한 엄용수는 "유재석이 사람들을 못 웃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충격 발언했다.

엄용수의 지론은 코미디언은 불우해야 남을 웃길 수 있다는 것. 그는 "성공해서 돈이 많고 모든 게 충족되면 웃길 필요가 없어진다. 결국 못 웃기게 돼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최근 2세를 얻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대해 "곧 못 웃긴다"며 "벌써 시작됐다"고 예언(?)했다.

이날 방송에는 엄용수외에도 김학래, 김정렬, 황기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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