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24일 현역으로 군 입대했다.
김지석은 24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22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이다.
김지석은 지난 20일 성황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한창렬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07년 KBS 1TV '미우나 고우나'에서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최근 조영한 KBS 2TV '추노'에서 왕손이 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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