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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머피 남편 사이먼 몬잭 사망..부인 따라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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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머피 남편 사이먼 몬잭 사망..부인 따라 자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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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미국 여배우 브리트니머피가 떠난지 5개월 만에 시나리오 작가였던 그녀의 남편 사이먼 몬잭도 사망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외신은 LA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23일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소재 몬잭의 자택에서 사이먼 몬잭이 사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몬잭이 자연사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사이먼 몬잭이 부인인 브리트니 머피가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후 큰 충격을 받은 점에 착안해 사망원인이 자살일거라는 추정도 내놓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머피는 2009년 12월 20일 32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사인은 약물 중독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의한 폐렴으로 밝혀졌다. 머피는 영화 '8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했다.<사진-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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