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재야변호사 출신으로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김광일(71) 전 실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988년 13대 총선 때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에 의해 정치권에 입문했고, 13대 국회 광주청문회에서 맹활약하며 청문회 스타로 두각을 드러냈다. 고인은 지난 1995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1년2개월 동안 김영삼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대표적인 'YS맨'으로불렸으며, 비서실장 퇴임 이후에도 대통령 정치담당 특보를 지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대웅제약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 세계 최대 시장 중국 허가 뚫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핵심 광물 탈중국 이끈다...희소금속 생산·자원순환 드라이브 日 오사카경제대 교수·학생들 롯데 신격호 창업주 유산 둘러봐 대우건설, 울산 현장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과…"전 현장 특별점검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지역 시민 위해 생수 40만 병 지원 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공무원 3개 노조와 단체교섭 개시 상견례..."단일 교섭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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