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하나금융그룹 기업금융 BU장인 임창섭 부회장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김영익 소장, 하나다올신탁 이창희 부사장 등 그룹내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해 중소 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선의 경영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경영자 컨퍼런스는 대전 및 충청지역에 이어 창원 및 경남지역에서도 6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기업금융부문 관계자는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인 '빅팟 클럽' 주거래 업체 경영자들과의 친목모임인 'Win-Win 클럽', 경영자 컨퍼런스 등을 통해 거래 기업과 업계의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이를 금융 서비스에 반영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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