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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더 이상 마약을 즐겨하지 않아?!"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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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더 이상 마약을 즐겨하지 않아?!" 충격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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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충격 고백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24일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극심한 다이어트 설에 대해 해명하며 마약복용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유식 다이어트설’에 휘말린 레이디 가가는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먹을 틈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가가는 한때 마약을 했음을 시인했다. 그녀는 “어쩌다가 한번 하는 엑스터시는 별 문제 될 게 없다. 그렇다고 마약을 즐겨하진 않았다. 이제는 더 이상 코카인에 손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가가는 “담배도 안 피운다. 뭐 하나쯤은 일하다가 정신적으로 힘들 때 위스키를 마시며 피우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내 목소리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흡연을 되도록 안하려고 한다. 무대 위에서 건강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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