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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 딸을 위한 자장가 '세인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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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 딸을 위한 자장가 '세인송'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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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딸을 위한 자장가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적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타를 치며 딸을 안고 자장가를 부루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적은 “자다 깬 아빠가 자다 깬 딸에게 만들어가며 불러준 노래”라고 설명하며 “아기의 이름은 세인이에요. 그래서 노래 제목은 세인송. 딸이 태어난지 37일 지난 기념으로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07년 3살 연하의 발레리나 정옥희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30일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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