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 이웃 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와 배우 박해미가 상금 오천만원에 도전했다.
KBS '1대100'에 출연한 박해미와 100인은 단 한 명의 탈락자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단계를 통과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이날 박해미는 특히 음악 퀴즈 분야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1984년 뮤지컬로 데뷔한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출연했다. 이원복 교수는 세계를 여행하며 쌓은 학식들을 유감없이 발휘, 100인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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