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빅뱅 승리 때문에 난감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리는 같은 과 동기 승리와 대학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같은 과 동기인 승리가 학교생활을 많이 도와준다. 승리는 활동적인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쉽게 친해져 학교생활 적응이 빨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리는 “승리가 도와주는 것은 고마운데 승리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올해 대학에 입학해 새내기 생활에 푹 빠져있다는 유리는 선후배와 있었던 사연, 수업 시간 생긴 사건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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