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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용준 "붐에게 독설 들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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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용준 "붐에게 독설 들었다"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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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이 과거 붐에게 독설을 들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용준은 25일 SBS '강심장‘에서 “지금 군대에 있는 붐 씨가 나의 고등학교 선배이고, 가수 세븐이 고등학교 동창. 붐은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무서운 선배였다”고 폭로했다.


특히 “세븐과 나에겐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 고등학교 신입생 때 나와 세븐이 함께 선배 붐에게 찍혀 무서운 독설(?)을 들으며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놓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대학 동기 빅뱅 승리와의 캠퍼스 생활을 공개했다.


유리는 "활동적인 성격 덕에 학교 친구들과도 금세 친해지는 등 학교생활 적응이 유난히 빠른 승리 덕을 본다"면서도 "도와주는 것은 고맙지만 승리 때문에 난처했던 상황에 놓인 적도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용준, 유리, 승리 외에도 지석진, 박수진, 김태현, 배슬기, 소녀시대 효연, 카라 한승연, 강지영, 최아진, 변기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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